2008년 05월 27일
종북주의는 청산되어야 한다.
유일 진보정당을 자처했던 민주노동당도 분당되었다.
원인은 종북주의 논란이었다.
이것은
직접 북한의 지령을 받고 활동하는 '완전빨갱이'와 그들을 비호하는 세력들 (NL)
'북한보다는 민생이 먼저다' 라고 생각하는 (PD)들이 나뉘어진 것이다.
나는 진보좌파, 중도좌파를 자처하지만, 북한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북한의 그러한, 받아먹고 약올리고, 식량 빼돌려서 핵개발하고, 군대만 배불리고, 인민들은 굶어죽이는 이러한 행동을 나는 용서할수가 없다.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종북주의자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미제놈들 때문이라고...
그러나 그 미제놈들의 압력과 구슬림, 굶주리는 인민들 사이에서 배불리 먹고 마시는 그놈의 지도자 동지를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아오른다.(내가 조갑제는 아닌데...)
이러한 나의 생각에 고민이 많았다. 진보와 상호주의(반북이라기 보다 상호주의에 가깝다)는 공존할 수 있는 것인가?
남북문제라는 것이 우리 사회의 아주 근본의 문제임을 잘 알고 있다. 노대통령도 그래서 남북문제만 잘되면, 나머지는 다 상관없다라는 말실수를 했던 것이다.(전형적인 말실수였고, 반어적 표현이었디만, 역시 보수 언론에게는 좋은 먹잇감이었다)
그러나 북한이 우리에 하는 것을 보면 정말 햇볕을 쪼여야 하나 하는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냉정하게 판단하면 결국은 햇볕정책으로 가는 것이 맞고, 득실을 따져봐도 그게 맞다.
그러나 가끔 북진통일을 외치던 이승만이 보고 싶고,
아직도 대남방송 들으며 난수표 해독하며, 지도자 동지를 옹호하고, 이 모든 것이 다 미국 때문이라고 핏대를 세우는 놈들을 다 잡아 죽이고 싶은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나는 이 시대가 만든 '반북 진보'의 새로운 탄생인가?
# by | 2008/05/27 01:48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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